[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포착됐다.
필름앳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는 지난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필름앳링컨센터 측은 "월터 리드 극장(Walter Reade Theater) 앞의 홍상수와 김민희"라는 글을 덧붙였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미국 뉴욕 필름앳링컨센터에서 열리는 홍상수 감독 회고전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7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감독과 배우로서 함께 작업하고 있으며, 지난달 21일 '소설가의 영화'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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