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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기후변화 문제에 경각심…"우리 미래 두렵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홍보대사인 블랙핑크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재차 강조했다.

블랙핑크는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CALLING ALL BLINKS:REFLECT ON #COP26'라는 영상을 통해 "현 지구 상태를 다룬 다큐멘터리 등을 보고 기후변화를 몸으로 체감했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더 깨달았다"고 밝혔다.

블랙핑크가 기후변화 문제 심각성을 경고했다. [사진=뉴시스]
블랙핑크가 기후변화 문제 심각성을 경고했다. [사진=뉴시스]

이어 "기후변화로 지구와 우리 미래가 위협받는 사실을 알게 되니 걱정되고 두려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COP26 홍보대사로서 어떤 것부터 어떻게 실천해야하는지 등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항상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COP26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는 "블랙핑크는 COP26 홍보대사로서 전 세계 팬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나아가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할 필요성도 강조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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