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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옥주현 "주둥이 놀린 자 혼나야죠"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 자신을 둘러싼 뮤지컬 '엘리자벳' 친분 캐스팅 의혹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배우 옥주현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옥주현 [사진=정소희 기자]

15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하여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수백억 원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니, 해도 제작사에서 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이어 "사실 관계없이 입과 손가락을 놀린 자는 혼나야 한다"라며 "해당 업무를 맡고 계신 쪽에서 이틀간 (증거 자료를) 캡처해 수집해 놨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이 공개된 뒤 엘리자벳 역할을 두 차례 맡았던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캐스팅되지 않자 일부 팬들 사이에서 각종 의혹이 불거져 나왔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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