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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SNS 사칭 피해 호소 "지인들에게 메시지 다 보내놔"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29일 유소영은 자신의 SNS에 "이거 저 아니에요. 사칭입니다. 제 지인분들한테 메세지를 다 보냈네요"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을 캡처해 올렸다.

배우 유소영이 SNS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사진=유소영 SNS]
배우 유소영이 SNS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사진=유소영 SNS]

사진 속 사칭 계정은 유소영의 사진이 여러 장 업로드했으며 유소영의 지인들에게 "개인적으로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도 된다. 귀하의 연락을 기대한다"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유소영은 "여러분 신고하기 버튼 한 번만 눌러주시고 다들 조심하시라"며 유의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소영은 팀 탈퇴 후 배우로 변신해 '드림하이 2'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등에 출연했으며 2015년에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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