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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부남 A씨, 유흥업소 여성 동반 日 원정골프 논란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40대 유부남 톱스타 A씨가 유흥업소 여성들과 일본으로 원정 골프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SBS 연예뉴스 보도에 따르면 톱스타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연예기획사 대표 B씨와 일본 지바현에서 여성 두 명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했다고 보도했다.

40대 유부남 톱스타 A씨가 유흥업소 여성들과 일본으로 원정 골프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골프 관련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40대 유부남 톱스타 A씨가 유흥업소 여성들과 일본으로 원정 골프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골프 관련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명의 여성은 일본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한인 유흥업소에서 불법 비자를 받아 일하는 30~40대 여성이다.

기획사 대표 B씨는 이 매체를 통해 "한·일합작 드라마 캐스팅을 상의하는 업무 목적의 자리였다"며 "원래 나오기로 한 여성 지인이 몸이 아프다고 해서 전날 골프를 칠 수 있고 일본어에 능통한 여성들을 급히 소개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톱스타 A씨 측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인지 몰랐고 B씨가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골프를 치고 함께 저녁을 먹은 게 전부"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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