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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선수단, 안과 검진 진행…퓨처스 선수단도 실시 예정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시즌 개막 준비 순조롭게 진행중.'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안과 검진을 받았다. KIA 구단은 "선수들이 2023시즌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안과 종합검진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수단은 구단지정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으로부터 검진을 받았다. 의료진은 홈 구장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이날 직접 방문해 안과 종합검사를 진행했다.

선수들은 기본적인 시력 검사를 비롯해 굴절검사, 각막, 전안부 이상 등을 검사받았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내야수)이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으로부터 눈 종합 검진을 받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스]
KIA 타이거즈 김도영(내야수)이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으로부터 눈 종합 검진을 받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스]

검진 결과 대부분 선수들의 눈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단은 22일 함평에 있는 기아챌린저스필드로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퓨처스(2군)팀 선수단을 대상으로도 눈 종합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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