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일일 알바생으로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알바 끝!"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배우 한소희가 지인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한소희 SNS]](https://image.inews24.com/v1/aa331018343e76.jpg)
공개된 사진에는 강원도 원주 한 식당 카운터에서 미소 짓는 한소희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가게는 한소희 지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소희는 이날 가게를 찾은 팬과 포옹하며 사진을 찍는 등 팬 서비스 정신까지 발휘했다.
![배우 한소희가 지인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한소희 SNS]](https://image.inews24.com/v1/2f6485b301b509.jpg)
또 일당을 받을 때는 허리를 90도로 숙여 두 손으로 받는 공손한 아르바이트생의 모습도 보였다.
한편 지난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한소희는 내년 방영될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로 안방에 돌아올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