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승필 기자
pilihp@inews24.com

  1. 의협회장 "尹, 의대 증원 문제 1대1 생방송으로 토론하자"

    대통령실이 최근 의과대학 증원 방침과 관련해 의사 단체 측에 대화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의협)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일대일 공개토론을 역제안했⋯

  2. 교육부 "의대 증원 철회 불가…24일 대입계획 심의"

    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방침과 관련해 "정책을 철회하는 건 불가능하게 됐다"며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예고했다. 이는 의대생들이 제기한 의대 증원 집⋯

  3. 전주 세월호 분향소에서 화재 발생…원인 조사 중

    지난밤 전북 전주시에 있는 세월호 분향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전북 전주시 풍남문광장에 위치한 세월호 분향소에 현장감식을 알리⋯

  4. 정부 "전공의, 오늘까지 복귀해달라…소중한 배움의 시간 허비않아야"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으로 인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한 지 3개월이 지난 가운데, 정부가 전공의들을 향해 복귀를 촉구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5. [속보] 정부 "전공의 오늘까지 복귀해야…집단행동 멈추고 환자 곁으로"

    정부가 "의대 증원 문제가 일단락된 만큼 이제는 집단행동을 멈추고 환자 곁으로 돌아와야 할 때"라며 전공의들의 복귀를 재차 요구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6. 청소년 도박 사범 3배로 '껑충'…연루되면 2차 범죄까지

    최근 청소년 도박이 급증하면서 서울경찰청이 청소년 범죄 경보인 '긴급 스쿨벨'을 발령하고 집중 단속과 실태조사에 나섰다. 최근 청소년 도박이 급증하면서⋯

  7.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으로 '실종' 상태…"구조 작업도 지연"

    에브라힘 라이시(63) 이란 대통령이 탑승한 헬기가 추락한 가운데, 구조대의 수색 작업이 환경 탓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3일(⋯

  8. [기가車] 차량 7대 들이받고 잠적한 50대, 자진 출석…"휴대폰 잃어버려"

    새벽 시간대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은 뒤 도주했던 운전자가 이틀 만에 자진 출석했다. 50대 A씨가 1일 오전 2시쯤 대전시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야⋯

  9. 이스라엘 총리 "가자지구 라파서 군사작전 실시할 것"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인 라파에 대한 공격 의지를 드러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4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국⋯

  10. 가스라이팅으로 중학생 제자에게 몹쓸 짓…학원강사 징역 8년

    중학생 제자를 상대로 간음·추행하는 등 성 착취물까지 제작한 학원강사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홍은표)는⋯

  11. 의대생들, 대학 총장 상대 가처분 기각에도…오늘 또 다른 소송 심문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각 대학 총장들을 상대로 신청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금지 가처분이 기각된 가운데, 또 한 번의 소송 심문이 진행된⋯

  12. [기가車] 운전하다 갑자기 맨홀 뚜껑이…시공사 "책임 없다"

    운전 도중 느닷없이 튀어오른 맨홀 뚜껑 때문에 차량 하부가 손상된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A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6시 40분쯤 충남 예산군 인근 골목⋯

  13. 2025학년도 의대 인원, 최소 1489명 증가…국립대 9곳은 50%만 증원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분이 기존 2000명에서 최대 1509명으로 줄어든다. 18일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3.18 한국대⋯

  14. 한덕수 총리 "공무원 '악성민원'…의무적 보호조치 제도화할 것"

    정부가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을 겪고 있는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기관 차원에서 대응하는 의무적 보호조치를 제도화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

  15. 하마스, 이스라엘 휴전 협상안에 부정적…"대화는 계속"

    가자지구를 두고 이스라엘과 교전을 벌이고 있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휴전 협상안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 시간) 이스라엘군이 철수한 가자지구⋯

  16. 직장인 절반이 육아휴직 사용 '눈치'…"불이익 우려"

    직장인 10명 중 5명이 여전히 육아휴직 제도를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10명 중 5명이 여전히 육아휴직 제도를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

  17. 임현택 의협 회장 "의대 증원은 아전인수…만천하에 밝혀져"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대해 "한심한 정책"이라며 "서울고법 판단에 따라 2000명 증원의 근거는 이미 연구 당사자들에 의⋯

  18. 푸바오, 中 격리생활 곧 종료…"적응 후 대중과 만날 것"

    한국을 떠나 중국에 도착한 지 4주째에 접어든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격리 생활이 곧 종료된다. 푸바오가 일반 관람객들을 만나는 마지막 날인 지난 3월 3일⋯

  19. 월성원전 감사 방해 공무원들 2심서 무죄…감사원, 판결 파기 의견서 제출

    월성1호기 원전 관련 자료를 삭제해 감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산업통상자원부 전 공무원들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와 관련해 감사원이 항소심 판결을 파기해⋯

  20. '마약 투약 혐의' 오재원에 마약 공급한 일당 2명 구속

    국가대표 야구선수 출신 오재원(39)에게 마약을 공급한 이들이 최근 구속됐다.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오재원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