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음원순위 연연 안해, 다양한 콘셉트 소화 만족"(인터뷰)


첫 정규앨범 '엔젤스 노크'로 컴백 "두 배의 노력"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음원 순위보다는 다양한 모습 보여주는 것이 목표에요."

걸그룹 AOA가 정규 1집 앨범 '엔젤스 노크(ANGEL'S KNOCK)'로 컴백하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새 앨범 '엔젤스 노크(ANGEL'S KNOCK)'는 여러모로 특별한 앨범이다. 2012년 데뷔한 AOA가 5년 만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이며,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시도했다. 2017년 컴백한 첫 걸그룹이기도 하다.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만난 AOA는 "정규앨범을 처음 내는 거라 두 배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AOA는 이날 더블 타이틀곡 '익스큐즈 미'와 '빙빙'의 무대를 첫 공개했다. 복고풍 댄스곡 '익스큐즈 미'에서는 상대방에게 비밀스럽게 접근하는 탐정 콘셉트로, 세련된 팝댄스 '빙빙'에서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는 마술사로 변신했다. 러블리와 섹시를 오가며 매력 발산에 나선 것.

AOA는 음원성적을 떠나 독보적이고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한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AOA는 "다른 분위기의 곡이라 팬들이 많이 좋아해주는 것 같다.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웃었다.

AOA는 "출연자 중에 엄정화 선배 빼고 우리가 가장 선배더라. 깜짝 놀랐다"라며 "많은 가수분들이 나온다는 거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음원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하면서, 저희가 연차가 쌓여갈 수록 다양한 모습을 소화할 수 있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라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하려 한다"고 밝게 웃었다.

AOA는 "우리가 너무 앨범을 늦게 내 팬들에게 죄송할 따름이다. 빨리 못낸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최선을 다해서 만족시켜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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