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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美 SXSW 첫 참가 영광, 상큼 매력 발산할 것"


美 음악페스티벌 'SXSW', 레드벨벳-윤미래 등 참가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미국 음악축제 'SXSW' 참가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2017 상반기 K-POP 해외 쇼케이스 참가 뮤지션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SXSW에 첫 참가하는 레드벨벳은 "선배들과 같이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 레드벨벳만의 깜찍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기억에 남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노브레인 등 참가 경험이 있는 가수들의 조언에 레드벨벳은 "가슴에 확 와닿는다.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SXSW는 미국의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매년 봄 개최되는 영화, 인터렉티브, 음악 페스티벌이자 초대형 컨퍼런스. 1987년 이래로 매년 규모가 키웠으며 50여 개국에서 2만여명의 관계자들과 2천여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 TGE)와 프랑스 '미뎀'(MIDEM)과 함께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로 통한다. 다음달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간 열린다. 올해는 레드벨벳과 씨스타 효린,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갤럭시 익스프레스, 빅포니, 노브레인 등이 참석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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