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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세피로트의 나무' 뮤비 안무 버전 공개


뮤직비디오 본편과는 또 다른 매력 드러내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걸그룹 스텔라(Stellar)가 '세피로트의 나무' 뮤직비디오 안무 버전을 공개했다.

스텔라의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은 3일 오전 회사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스텔라 인투 더 월드(Stellar Into The World)'의 타이틀곡 '세피로트의 나무' 뮤직비디오 안무 버전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스텔라 멤버들은 무대나 연습실이 아닌 콘셉트를 그대로 살린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에서 흰색, 빨간색의 서로 상반 된 의상을 입고 특유의 각선미를 드러내며 몽환적이고 완성도 있는 안무와 함께 매혹적인 표정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유대교 신비주의 카발라의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착안한 이번 앨범은 발매 이전부터 기존 걸그룹의 전형적인 상식을 깬 독특한 콘셉트로 화제를 일으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더 큰 이슈를 만들어내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비밀을 풀기 위한 장치들을 티저 사진, 뮤직비디오 등 곳곳에 숨겨두며 공식사이트(www.stellarintotheworld.com)를 통해 비밀을 풀 수 있도록 해둔 유일무이한 콘셉트는 이미 해외 팬들 사이에서 수많은 해석들이 오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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