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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장혁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장혁이 OCN 드라마 '보이스'로 드라마스타상을 수상했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윤진·장혁·신성일·유인영·도경수 등이 참석했다.

장혁은 "쟁쟁한 선배님들 계시는 곳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더불어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장혁은 "오는 2018년에 훨씬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상을 주시는 것 같다"며 "그렇게 다짐하겠다"고 말했다.

장혁은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형사 무진혁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는 지난 1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월 12일 마지막 방영을 했다.

'보이스'는 삶과 죽음을 가로지르는 가장 긴박한 순간들이 모인 112 신고센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아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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