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청년경찰', 예매율 2위…'택시운전사'와 경쟁


예매율 1위는 '택시운전사', 3위는 '덩케르크'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제작 (주)무비락)이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9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청년경찰'은 점유율은 28.4%, 예매 관객수 8만6천113명을 기록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분)과 희열(강하늘 분)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

현재 이 시각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제작 더 램프(주))는 점유율 37.0%, 예매 관객수 11만2천253명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일주일 만에 54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극장가가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의 2파전으로 흐를지 주목된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는 흥행이 주춤한 상태다. 현재 이 시각 '덩케르크'는 예매율 3위, '군함도'는 6위를 기록했다.

또 '청년경찰'은 스타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의 찰떡 호흡으로 언론배급 시사회 이후 호평을 받고 있다. 올 여름 극장가의 유일한 한국 코미디 장르라는 것도 '청년경찰'의 강점이다. '청년경찰'이 극장가에서 지각 변동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한편, 예매율 4위는 지난 7월 26일 개봉한 '슈퍼배드3'로 점유율 4.9%, 예매 관객수 1만4천885명을 기록했다. 5위는 오는 15일 개봉하는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차지, 예매율 4.7%, 예매 관객수 1만4천316명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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