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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모모·정연·쯔위 티저 공개…큐트·발랄·상큼


30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트와이스가 정연, 모모, 쯔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JYP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 트와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트위터, 페이스 북 등 각종 SNS를 통해 정연, 모모, 쯔위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정연, 모모, 쯔위는 타이틀곡 '라이키'를 상징하듯 손가락으로 알파벳 'L'자를 만들고 큐트한 매력을 발산했다. 손키스를 하는 멤버들과 함께 '좋아요'를 의미하는 하트 이모티콘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연, 모모, 쯔위는 세 멤버의 풍부하고 귀여운 표정, 상큼, 발랄함이 이같은 상징들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라이키'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트와이스는 파티, 피크닉 콘셉트의 단체 티저 이미지와 앨범 트랙리스트, 오락기, 보드, 케이크와 마카롱, 하이힐 등 다양한 소품을 통해 9인 9색의 콘셉트와 개성을 강조한 개별 티저 이미지, 무빙 포토 등을 잇따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중이다.

총 13트랙이 수록되는 트와이스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키'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라이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티티(TT)'까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메가 히트의 영광을 함께한 블랙아이드필승이 트와이스만을 위해 제작한 히든 트랙이다.

트와이스의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의 수록곡들은 3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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