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취소…"故김주혁에 깊은 조의"

'미옥' '침묵' '꾼' 이어 영화계 애도 이어져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故김주혁의 사망 소식에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도 취소를 결정했다.

31일 청룡영화상 사무국은 "내일 오후 2시 CGV여의도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핸드프린팅 행사 일정이 취소되었음을 알린다"며 "우선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 깊은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30일 교통사고 이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故김주혁을 애도하는 의미의 결정이다. 사무국은 "청룡영화상 관계자와 참석 예정이었던 배우 모두 故김주혁 배우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알렸다.

오는 11월1일 열릴 예정이었던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전년도 시상식 수상자인 배우 이병헌, 박정민, 김태리, 박소담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날 영화 '미옥' 역시 오는 11월1일 개최 예정이었던 언론 배급 시사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영화 '침묵' 역시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VIP 시사 레드카펫 행사를 열지 않았고 '꾼'도 예정됐던 레드카펫 쇼케이스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행사를 취소한다고 알렸다.

한편 청룡영화상 사무국은 변경된 핸드프린팅 관련 일정을 추후 고지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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