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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에이핑크 오하영과 뮤비 촬영, 따뜻한 조언"


9일 미니 4집 앨범 'From. VICTON' 발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빅톤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준 하이라이트 용준형, 에이핑크 오하영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빅톤은 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4집 앨범 'From. VICT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데뷔 1주년을 맞은 빅톤은 "지난해 11월 9일 데뷔해 벌서 1년이 지났다. 의미있는 날 컴백하게 돼 감사하다"라며 "1년 전에는 마냥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 컸다면, 벌써 1년이 지나 무대에 씩씩하게 오르는 저희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 몇 년 후 빅톤의 모습이 궁금하다"고 특별한 컴백 소감을 전했다.

빅톤의 이번 앨범에는 하이라이트 용준형, 에이핑크 오하영의 특급 지원도 있었다.

평소 롤모델로 하이라이트를 꼽아온 빅톤은 "굉장히 특별하다. 하이라이트 용준형과 김태주가 1주년을 맞아 선물해준 곡이다"라며 "용준형 선배님이 컴백 때문에 바빠서 실제로 뵙지는 못했다. 김태주 작곡가와 만나 작업하며 좋았다"고 말했다.

에이핑크 오하영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한 빅톤은 "처음에 어색했는데 긴장을 풀어줘서 좋았다. 조언도 많이 해줬다. 표정도 편하게 하면 된다고 했다"고 같이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빅톤의 미니 4집 은 데뷔 1주년을 맞은 빅톤이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나 랩메이킹에 참여해 1년 간의 성장세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나를 기억해'는 하이라이트의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의 프로듀싱팀 굿라이프(Good Life)가 작업해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떠나가는 연인이 언제나 나를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아련한 가사로 담아냈으며 멤버 한세가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안무에는 멤버 승우와 찬이 참여해 남다른 재능을 발휘하며 빅톤 만의 색을 더했다.

한편 빅톤의 미니 4집 ‘From. VICTON’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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