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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황금빛내인생'과 이별 "장소라 빠이빠이"


"남은 촬영도 응원하겠습니다" 긴머리 직접 잘라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유인영이 특별 출연했던 '황금빛 내 인생'과 짜릿한 이별을 선언했다.

유인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유 미용실"이라며 긴 머리를 직접 잘라내는 영상을 올렸다. 이어 그는 "하얗게 불태운 내 머리카락들. 장소라 빠이빠이~"라며 "#황금빛내인생 남은 촬영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유인영은 KBS 2TV 주말연속극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도경(박시후 분)의 약혼녀 장소라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서지안(신혜선 분)을 찾아가 도경에 대한 마음을 재확인하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소라는 도경에게 시카고에서 한국으로 들어올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고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나 한국 무사히 떠나서 시카고로 가게만 해달라. 가서 사고치겠다. 한국에서 섣불리 말하면 나 잡혀서 미국 못간다"라며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마지막 인사를 했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김지석 절친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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