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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측 "객석과 무대 거리 좁혀 더 가깝게 소통"


유권·지코 콘서트 포스터로 '몽타주' 완성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블락비가 단독콘서트 포스터를 모두 공개하며 '몽타주'를 완성했다.

블락비는 지난 16일과 17일 공식 SNS를 통해 단독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Block B 2018 BLOCKBUSTER MONTAGE)'의 유권과 지코 버전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어 18일에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인 포스터에서 유권은 어깨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보라색 레게머리를 하고 있다. 지코는 선글라스에 가려져 살짝 보이는 날카로운 눈매와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단체 포스터에서 블락비 멤버들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에도 숨길 수 없는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다른 공연들과는 달리 무대의 방향을 달리해 객석과의 거리를 좁혔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호흡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보다 더 완벽한 '몽타주'가 완성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는 오는 1월 27과 2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오는 19일에 예스24를 통해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되며 21일에는 일반 예매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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