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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흥부'로 첫 사극 도전 "참신한 설정 매력적"


고전과 다른 해석으로 새 캐릭터 기대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배우 정우가 영화 '흥부'를 통해 생애 첫 사극에 도전, 조선 최고의 천재작가 '흥부'로 돌아온다.

영화 '흥부'(감독 조근현, 제작 영화사궁, 발렌타인필름)는 정우의 첫 사극 도전작이자 故김주혁의 유작으로 관심을 모은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영화 '바람', '쎄시봉', '히말라야', '재심' 등의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온 정우는 이번 영화에서 조선 최고의 천재작가 '흥부' 역을 맡았다.

영화 '흥부'는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든 천재작가 '흥부'가 남보다 못한 두 형제로부터 영감을 받아 세상을 뒤흔들 소설 '흥부전'을 집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드라마. 고전소설을 새롭게 재해석한 이번 작품에서 정우는 익살스러운 모습부터 진중한 카리스마까지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인다.

정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고전 속 캐릭터와는 다른 참신한 설정이 매력적이었다"며 "모든 관객이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으면서도 배우들의 짙은 감정과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첫 사극에 도전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예고한 정우의 모습은 오는 2월 설 극장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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