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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웠어요" 10주만에 돌아온 '안녕하세요', 4.5%


신동엽 "거의 세달만에 인사드린다", 이영자 "보고싶었죠?"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안녕하세요'가 시청자들과 10주만에 다시 만났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전국시청률 4.5%를 기록했다. '안녕하세요'는 KBS 총파업 여파로 지난해 11월13일부터 결방됐다.

이날 신동엽은 "거의 세달 만에 인사를 드린다. 그동안 많이 걱정해주시고 보고 싶어 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저희도 너무 그리웠다"라고 말했다.이영자는 "내가 보고싶었죠?"라고 물었다.

이날 방송에는 '조상급 아이돌' god 박준형, 예능계를 접수한 래퍼 딘딘, 프리 선언 이후, 방송계의 블루칩을 꿈꾸는 김일중, 대세 가수 청하 등이 출연했다.

철없는 형 때문에 고민인 20대 청년, 아내 때문에 골치 아픈 40대 남성, 엄마와 말이 안 통해 답답한 10대 여학생 등이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은 7.8%와 8.5%를 기록했다. MBC 특선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1.9%에 그쳤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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