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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성령 "참 많은 것 내려놨다"


파타고니아 편 2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우 김성령이 정글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이하 '정글의 법칙') 기자간담회에 개최됐다. 김승수, 김동준, 뉴이스트W JR, 홍진영, 김성령, 조재윤, 김진경, 조윤우, 백수진 PD가 참석했다.

김성령은 "이번에 참 많은 것을 내려놨다.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만큼은 좋았다"며 "전반전 팀이 겪은 추위 만큼 날씨가 매섭지 않아서 지낼만 했다. 체력적으로 힘든 건 몰랐지만 침낭 없이 맨 바닥에서 옷을 입고 자는 건 어려웠다"고 전했다.

조재윤은 김성령에 대해 "최선을 다해 선배님의 보필을 해드리려고 했다. 그런데 '필요 없다'면서 혼자 알아서 다 하시더라"며 "오히려 김성령 누나가 리더로서 저희를 이끌어줬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은 이번 시즌에 2018 극지정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칠레 파타고니아 일대에서의 병만족 생존기가 그려진다. 김성령, 조재윤, 김승수, JR, 몬스타엑스 민혁, 다이아 정채연, 모델 김진경, 가수 홍진영 등이 출연한다. 2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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