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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2' 김현숙 "'시즌제의 여왕', 시즌3까지 살아남고파"


2월28일 밤 10시 첫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겸 연기자 김현숙이 스스로를 '시즌제의 여왕'이라고 지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숙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 이어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에 합류했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최강희, 권상우, 김현숙, 박병은, 이다희, 오민석, 김태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현숙은 "시즌제의 여왕"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데 이어 "'추리의 여왕'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살아남을 수 있어서 기쁘다. 시즌3가 된다면 계속 살아남고 싶다"라고 밝혔다.

'추리의 여왕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극중 김현숙은 설옥(최강희 분)의 둘도 없는 절친 김경미 역을 맡는다.

'추리의 여왕2'는 2월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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