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배우 김태근, 맥도날드 광고모델 발탁… ‘쏜다맨’ 변신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배우 김태근이 맥도날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월말부터 새롭게 선보인 ‘맥도날드’ TV CF는 ‘1만원으로 출출한 친구들 구제하는 법, 1만원으로 팀 분위기 살리는 법’이란 콘셉트다.

광고에서 ‘쏜다맨’으로 변신한 김태근은 1만원으로 팀원들에게 애플파이와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를 쏘며 팀 분위기를 살리는 역할이다. 이와 함께 “오늘은 내가 쏜다. 다섯 명도 1만원이면 충분하다. 행복의 나라에서 제대로 아끼고 제대로 즐기세요”라는 카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한 김태근은 드라마 ‘운빨 로맨스’, ‘아내가 돌아왔다’, ‘녹색마차’ 영화 ‘내 눈에 꽁깎지’, ‘무림여대생’ 연극 ‘실수로 죽은 사내’,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등 드라마와 영화, 연극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꾸준히 활동했다. 또한 삼성생명, 국민은행, 기아자동차, SK텔레콤, 갤럭시S7, 하이트맥주, 청정원 등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 재원으로 사랑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광고모델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광고는 물론 조만간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배우 김태근, 맥도날드 광고모델 발탁… ‘쏜다맨’ 변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