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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구하라, 재테크 비결은 '코너 집 공략'


부동산 시세 물으며 '촉' 세워 웃음 안겨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구하라가 자신만의 재테크 비결을 소개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가수 구하라와 신성우가 밥동무로 나선다. 두 밥동무는 규동 형제와 함께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주택가를 걸으며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호동은 구하라에게 '아이돌계의 서장훈'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이는 최근 성공적인 재테크로 화제가 된 구하라의 안목을 빗댄 별명이었다. 강호동의 이야기를 들은 이경규는 구하라에게 "재테크 잘하나 봐? 영화에 투자해 볼 생각 없나?"라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여느 때처럼 밥동무들이 동네 부동산에 들르자, 구하라는 사장의 설명에 열심히 귀를 기울였다. 구하라는 사장에게 시세와 평당 가격을 물으며 예리하게 투자 '촉'을 세웠다.

녹화에서 구하라는 자신만의 재테크 노하우를 방출했다. 규동 형제가 구하라에게 투자 가치가 있는 집을 찾는 방법을 묻자, 구하라는 본인만의 비법이 '코너 공략법'이라고 밝혔다. 이에 신성우가 코너에 위치한 집을 가리키며 "저런 집을 공략해야 하나?"라고 물었고, 구하라는 '코너 공략법'의 까다로운 조건을 자세히 설명했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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