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더유닛'의 여자 최종멤버 9명으로 구성된 유니티가 정식데뷔를 알렸다.
유니티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18.05.17.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하며 정식데뷔를 발표했다.
공개된 사진은 기타를 연상케 하고 있으며, 음악적 색깔과 유니티의 콘셉트는 베일을 벗지 않았다.
KBS 2TV 아이돌리부팅프로젝트 '더유닛'의 파이널 무대를 통해 최종멤버로 선발 된 유니티는 의진과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로 결성된 그룹이다.
앞서 '더유닛' 출신 남자 그룹 유앤비가 4월 초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바톤을 이어받아 유니티까지 데뷔를 발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유니티는 28일 오후 8시 브이라이브를 통해 3개의 방송을 진행한다. 현재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5월 17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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