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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진심은 통한다…버스킹 연일 뜨거운 반응


5월19일, 26일 서울에서 버스킹 이어갈 예정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미교가 전국에 있는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미교는 지난 28일, 29일 양일간 부산, 대구, 대전에서 총 4회의 버스킹을 진행했다. 미교는 노래 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포토타임과 깜짝 사인회까지 진행했고 많은 이들이 미교를 응원했다.

미교는 이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종신의 '좋니' 답가 버전부터 펜타곤의 '빛나리',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등 색다른 커버곡을 선보였다. 또 데뷔 타이틀곡 '잊어도 그것이'를 라이브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미교는 "정말 늘 공연을 하면서 노래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부산과 대구, 대전에서 큰 호응을 해주신 팬분들과 시민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교는 오는 5월 19일 여의도와 26일 반포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버스킹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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