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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뮤직 페스티벌', 디에이드·최낙타·미교 3차 라인업


7월21-2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형 페스티벌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Urban Music Festival 2018)'의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5월부터 1, 2차 라인업을 발표해온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은 4일 3차 라인업으로 기존 라인업에서 음악적으로 뒷받침해줄 수 있는 아티스트인 디에이드, 최낙타, 미교 등이 합류한다고 전했다.

수많은 드라마 OST와 감성 표현으로 사랑받고 있는 듀오 디에이드를 비롯해 웰메이드 음악으로 한국대중음악상에도 노미네이트 됐던 프롬이 함께한다.

또 각종 SNS 채널에서 화제를 모으며 가요계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는 미교와 고막남친 최낙타, 인디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위아영, 훈훈함을 뽐내는 남성 듀오 훈스도 포함됐다.

앞서 발표된 1, 2차 라인업에는 인디계 대표 스타 정준일과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치즈, 스탠딩에그, 양다일, 민서, 이로한, 빈첸(이병재), 창모, 해쉬스완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3회를 맞은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은 오는 7월 21일과 2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 및 대양홀 일대에서 개최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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