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러블리즈 진 "가면의 힘은 위대해"

카세트소녀 정체는 러블리즈 진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카세트소녀의 정체는 러블리즈 진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의 9연승 질주를 막기 위한 복면가수 8명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CD플레이어와 카세트소녀의 무대. 그 결과 CD플레이어가 카세트소녀를 54대 45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카세트소녀의 정체는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진이었다. 수줍은 모습을 보이던 진은 "제가 말로 웃기는 성격인데 카메라가 보이면 떨려서 못 한다. 두려움을 떨쳐보려고 개인기를 열심히 준비했다. 리허설 할 때 반응이 없어서 아쉬웠다"며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또 그는 "가면의 힘은 위대한 것 같다. 혼자 무대를 한 적이 없는데 멤버들의 빈자리를 느꼈지만 자신감을 얻고 간다. 발라드에 관계 돼서 칭찬을 해주셨는데 제가 정말 듣고 싶었던 얘기를 해주셔서 뭉클했다"며 "앞으로 자신감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방불패가 이번 대결에서 승리해 9연승을 하게 되면 2년여간 가왕 단독 랭킹 1위를 지켜온 하현우의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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