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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진해성, ‘국물 반 면발 반~’ 감초 역할 '톡톡'


칵테일바 진사장으로 센스 과시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NEW 인생술집'에 칵테일바 진사장으로 출연 중인 가수 진해성이 보다 진일보한 활약상을 선보였다.

진해성은 지난 14일 밤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에 모델 이현이와 이혜정 그리고 뷰티 인플루언서 김수미 등과 함께 출연했다.

칵테일바 진해성 사장(이하 진해성)은 첫 술상 안주로 이현이가 갖고 온 안주인 낙지볶음을 내놓으며 ‘NEW 인생술집’ 새 단장 첫 방송인 지난주 방송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혜정의 첫 건배사 ‘인생 파이팅 합시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자 진해성은 사전 예약 손님을 위한 맞춤 음료를 전했다.

불면증을 겪고 있는 김수미에게는 꿀과 시나몬스틱, 위스키, 레몬, 따뜻한 물이 들어간 ‘핫토디’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이현이에게는 카카오와 민트 리큐어가 들어간 ‘그래스 호퍼’를, 남편과 분위기 잡고 뜨거운 밤을 보내고 싶다고 고민을 이야기한 이혜정에게는 진, 라즈베리, 레몬이 들어간 ‘플로렌스 로얄’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진해성은 특유의 구수한 사투리를 숨기지 못해 ‘프로란스 로얄’이라고 발음하며 MC를 비롯한 현장의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진해성은 김희철이 라면을 끓여달라고 하며 구수한 노래를 부탁하자 '국물 반 면발 반~'이라고 받아쳤다. 이어 진해성은 각 게스트들의 연애대작 멘트를 트로트 메들리로 구성지게 부르기도 했다.

한편 진해성은 '사랑 반 눈물 반'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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