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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이경, L사 사장 父 둔 혜택 "AS만 공짜", "집안도움 없이 아르바이트"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해피투게더3' 이이경이 재벌2세 소문에 대해 입을 열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의 '해투동:꿀잼 파이브 특집'에는 김수용과 유병재, 조재윤, 신소율, 이이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출처=KBS2 해피투게더3]

이날 박명수는 L모 그룹 계열사의 전 사장으로 알려진 이이경의 아버지를 언급했다.

이에 이이경은 “아버지의 삶은 아버지의 삶이고, 저는 제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조재윤은 "정말 티 안났다"며 "(이이경도) 어렵게 어렵게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가전제품 같은 거 AS는 공짜다. 핸드폰도 L사꺼 쓰는 이유가 AS가 혜택이 있다”며 “할인은 안 된다. 있었는데 없어졌다. 이 정도 혜택이지, 아버지의 그늘 아래 있다든가 그런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집안의 도움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옥탑방에 살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라테 선수였는데 부상으로 그만두면서 우울증이 찾아왔다”며 “아버지가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하셨다. 월세 18만원에 보증금 0원인 노량진 옥탑방에서 혼자 살기 시작했는데, 마트, 식당, DVD대여점 등 여러개의 아르바이트 하며 월세를 냈었다”고 말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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