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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미화 나이가? 3년 만에 이혼 "빚쟁이 집 들어와서 난리"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가수 장미화의 나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가수 장미화는 “같이 밥 먹은 후배도 기억이 안 난다. 이름을 말하고 언제 어디서 밥을 먹었다 이야기하면 그제서야 기억이 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하도 기억이 안 나서 이제는 언제 어디서 뭘 같이 먹었고 내가 밥을 샀고 이런 것을 다 메모해놓는다”고 이야기했다.

가수 장미화의 나이는 1946년생으로 올해 73세이다.

[출처=KBS1 방송화면 캡처]

한편, 장미화는 결혼과 함께 은퇴를 선언했지만 3년 만에 돌연 이혼했다.

이혼 후 장미화에겐 남은 것은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인한 100억대의 빚이었으며 한 방송에서 장미화는 "100억, 한 100억 되죠. 1993년도부터 제가 갚기 시작했어요. 그때 제 개인 주택이 4억 몇천이었으니까 지금 그 집이 30억인데 그 집을 다 주고도 오피스텔도 주고 땅도 주고 다 줬어요. 30 몇 년 부른, 노래 관둘 때까지 30년 부른 값을 다 털어주고도 모자랐죠"라고 말했다.

이어 장미화는 "집이 8층이었는데, 여기를 뛰어내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막 몰아 들어오는 거예요. 빚쟁이가 사람 끌고 저희 집 들어와서 난리 치고 그럴 때거든요. 내가 죽어버릴까"라고 이야기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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