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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해피로봇 합류…데이브레이크·소란 한솥밥


해피로봇 4년 만의 신인 아티스트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이요한(OFA)이 해피로봇레코드의 아티스트로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달 30일 홍대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된 해피로봇레코드의 첫 쇼케이스 'NEW WAVE vol.1'에서 신인 아티스트 이요한이 공개됐다. 식구인 노리플라이, 소란, 김민석(멜로망스)가 이요한의 시작을 축하하며 새 출발을 함께 했다.

이요한은 해피로봇레코드가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아티스트로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와 뛰어난 연주력을 가진 뮤지션이다. 2015년 엠넷 '슈퍼스타K7'을 통해 처음 대중에게 모습을 보인 그는 아티스트 크루 쿤스트블룸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이요한은 멜로망스의 김민석과 공동 작업한 '눈부셔'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신곡 '눈부셔'는 찬란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7월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해피로봇 레코드는 "이요한은 탄탄한 실력과 매력적인 목소리, 뛰어난 연주력을 지닌 아티스트다. 그가 선보였던 음악 그리고 앞으로 보여줄 곡들이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해피로봇레코드는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소란 등이 소속된 음악 레이블로 이번 쇼케이스 'NEW WAVE vol.1'을 시작으로 음악 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신인 아티스트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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