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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8강 시작, '나혼자'·'골목식당' 등 예능 대거 결방


지상파 3사 중계, '정글'은 9시5분 이동 편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월드컵 8강전 중계로 '나혼자산다' 등 금요 예능이 무더기 결방한다.

MBC와 SBS, KBS 2TV는 6일 오후 11시 펼쳐지는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우루과이vs프랑스 경기 중계에 나선다. MBC는 가장 이른 9시50분부터 중계방송이 편성 됐으며, KBS는 10시10분, SBS는 10시30분에 각각 방송한다.

이에 지상파 3사의 금요 예능프로그램이 대거 결방한다.

KBS 2TV는 오후 11시부터 방송되는 '거기가 어딘데??'를 결방한다. MBC는 오후 9시 50분부터 방영하는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과 뒤이어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대신 월드컵 중계에 나선다.

SBS는 평소 오후 10시에 전파를 타는 '정글의 법칙'을 1시간 앞당겨 오후 9시 5분에 방송하며,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결방이 확정됐다.

한편 JTBC와 tvN 등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은 결방 없이 정상 방송한다. JTBC '랜선라이프'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하며, tvN '꽃보다 할배'와 Mnet '프로듀스48' 등이 평소 시간대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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