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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 '갑질 에이전시' 논란에도, 서울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싱어송라이터 폴킴은 지난 7일, 8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18 단독 콘서트 ‘필터’ 서울 공연을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폴킴은 ‘비’, ‘길’, ‘느낌’ 등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곡들을 비롯해 최근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드라마 OST ‘모든날, 모든 순간’ 등을 감미로운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폴킴은 그동안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초고속 매진 행진을 거듭하며 이번 콘서트의 티켓 역시 오픈 5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또 한 번 위력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출처=폴킴 SNS]

한편, 폴킴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에이전시 대표와 자신의 소속사인 뉴런뮤직 관계자 사이에 벌어진 일에 대해 “7월 안에 녹음을 마쳐야 하는 OST제의가 들어왔는데, 공연과 스케줄로 시간이 나질 않아 거절했더니 그 에이전시 대표라는 사람이 전화로 우리 실장님에게 자기가 매니저 일을 25년 정도 했는데 너 매니저 몇 년이나 했고, 이 바닥에 아는 사람들 누구누구 있냐며 믿을 수 없게도 협박을 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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