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신인 걸그룹 네온펀치 멤버 이안이 댄스 커버로 춤실력을 뽐냈다.
소속사 A100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각종 SNS 채널 등을 통해 '한림예고생이 추는 여름노래 댄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안은 추억의 여름노래부터 걸그룹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춤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영상 속 이안은 서연 '여름안에서', 쿨 '해변의 여인', 명카드라이브 '냉면', 씨스타 '셰이크 잇(SHAKE IT)', 레드벨벳 '빨간맛', 트와이스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의 안무를 선보였다.
이안은 각각의 곡들의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90년대 히트곡인 '여름안에서'와 '해변의 여인' 안무는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안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안무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차세대 댄싱퀸'으로 불리며 더욱 성장해 나갈 이안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네온펀치는 데뷔 싱글 '문라이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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