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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김명수, 韓→亞→美 잇는 팬미팅 개최


지난 6월 일본 시작으로 월드 팬미팅 투어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국내에 이어 태국, 대만, 미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명수가 지난 7월 15일 국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이어 해외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명수는 8월 11일 방콕에서 태국 팬들과 함께한 뒤 9월 23일 대만 타이베이와 30일 미국 뉴욕까지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6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7월 서울, 8월 방콕, 9월 타이베이와 뉴욕까지 국내는 물론 아시아, 미주를 아우르는 월드 팬 투어다.

김명수는 해외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를 준비해 더 가까이 소통하는 알찬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김명수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판사 임바른 역할을 맡아 호연을 선보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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