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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고백` 최화정 "코만 살짝" 인위적인 것 싫어! "아침에 건세수"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방송인 최화정 과거 성형 사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SBS ‘고쇼’에 출연한 최화정은 미동(미친 동안)이라는 별명에 대해 “성형해서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은 “제가 예쁜 얼굴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며 “제 얼굴은 뭘 좀 해야겠는데 어디를 해야 할지는 모르겠는 얼굴이다”고 이야기했다.

최화정은 “진짜 성형한 곳이 없냐”는 ‘고쇼’ MC들의 확인 질문에 최화정은 “코만 살짝”이라고 답했으며 “제가 인위적인 (수술 같은) 건 안 하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한편, 최화정은 동안 비결에 대해 "건세수"라며 "우리 어머니도 할머니도 하셨지만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지 않은 비결이다"고 3대째 내려오는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방송인 최화정은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 위에서 건 세수를 한다"며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보송보송한 피부를 마른 손으로 세수하는 방법으로 밤에 영양 크림을 바르고 흡수시키는 것과 같은 원리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아침에 햇살을 받으면서 얼굴을 마사지하는 게 포인트다"라고 구체적 방법을 공개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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