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9월5일 완전체 컴백…멤버 활 합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9월 5일 완전체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가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첫 싱글앨범 '더 스피어(THE SPHERE)를 정식 발매하고 타이틀곡 '라잇 히어(Right Here)'로 완전체 컴백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더보이즈 측은 같은 날 0시 공식 SNS 등을 통해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릴 티징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이로서 더보이즈는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2집 활동 곡 '기디 업(Giddy Up)' 이후 4개월여 만에 신곡 활동에 돌입에 나선다.

이번 신곡활동에는 앞서 다리 수술로 활동 일시 중단을 선언했던 멤버 활이 합류, 12인 완전체 활동을 준비 중이다.

더보이즈 첫 정식 싱글앨범 '더 스피어(the SPHERE)'는 원형의 '구'와 '영역'을 뜻하는 사전적 의미를 중심으로 한층 입체감있게 확장된 더보이즈만의 매력들을 선보일 신보다. 타이틀곡은 강렬한 제목의 신곡 '라잇 히어(Right Here)'로 낙점됐다.

앞서 더보이즈는 지난해 12월 데뷔곡 '소년(Boy)'을 시작으로 '기디 업(Giddy Up)', 스페셜싱글 '지킬게 (Prod.박경)'까지 소년들의 성장을 단계적 매력으로 소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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