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소 듬뿍"…'오늘의 탐정', 박은빈의 상큼발랄 에너지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박은빈이 상큼함을 드러냈다.

22일 KBS2TV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제작 비욘드 제이) 제작진은 꽃미소가 듬뿍 담긴 박은빈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오늘의 탐정'은 귀신까지 잡는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 본격호러스릴러. 박은빈은 오랜 알바 경력을 지닌 패기 넘치는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 역을 맡았다.

스틸 속 박은빈의 상큼 발랄한 꽃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박은빈은 카메라를 마주하곤 얼굴에 함박 웃음을 띠고 있는데 스틸만으로도 밝은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 더욱이 그는 깨알 같은 손하트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커다란 얼음 주머니를 머리 위에 올려 놓고 환하게 짓는 웃음은 뜨거운 더위를 잊게 한다.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박은빈의 모습에선 불타오르는 연기 열정이 전해져 '오늘의 탐정' 속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박은빈은 언제나 촬영장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나타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뿜어낸다. 특히 웃음을 잃는 법이 없어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항상 힘이 되어 준다"며 "박은빈의 순수하면서도 당찬 모습이 정여울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박은빈의 밝은 에너지와 다양한 매력들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기고 있으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의 탐정'은 위트 있고 깊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 받은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쫄깃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오는 9월5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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