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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스포츠 브랜드부터 공익 캠페인까지 대세 광고퀸


다양한 분야의 광고 계약 체결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청하가 광고 퀸의 입지를 빠르게 굳혀가고 있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28일 "가전제품, 화장품 등 여러 품목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맹활약 중인 청하가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비롯해 주류, 렌즈, 공익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솔로 데뷔 후 가요계를 대표하는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청하는 어떤 분야의 광고도 소화 가능한 팔색조 같은 매력을 앞세워 광고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다양한 품목의 광고 모델을 꿰찼다.

광고주들의 수많은 러브콜이 쏟아질 정도로 청하는 나이 및 성별 관계없이 대중으로부터 폭 넓게 사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콘셉트의 광고든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어 단연 광고계에서도 크게 주목하고 있는 대세 스타로 발돋움했다.

청하는 현재 모델을 맡고 있는 캐쥬얼스포츠 브랜드 NBA와 최근 재계약을 확정했고, 이 외에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주류, 렌즈, 공익 캠페인 등 청하가 등장하는 다채로운 광고가 온에어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솔로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에 이어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까지 3연속 히트에서 성공한 청하는 각종 공연 및 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 계속 만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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