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순조로운 출발…첫방 시청률 24.3%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영된 KBS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은 1회 21.2%, 2회 24.3%의 시청률(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하나뿐인 내편' 1회는 KBS2TV 주말극 전작 '같이 살래요'의 첫방송 시청률 23.3%보다 다소 낮은 수치다. 하지만 2회는 1.0%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 시청률 상승세를 기대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수일(최수종 분)이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갓난아기인 딸 김도란(유이 분)을 버린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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