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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북미보다 먼저 본다…2월 국내 개봉


마블 첫 여성 히어로 솔로무비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마블의 첫 여성 히어로 솔로무비 '캡틴 마블'이 2019년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의 탄생을 담은 '캡틴 마블' 티저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어벤져스4'(가제)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 '캡틴 마블'이 티저 예고편과 함께 북미와 국내 개봉 일정을 공개했다.

국내에서는 CGV페이스북을 통해 최초공개된 '캡틴 마블' 티저 예고편은 캡틴 마블에게 다가가는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의 내레이션과 이에 겹쳐 보이는 캡틴 마블로 거듭나게 되는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 분)의 훈련 장면으로 전개된다.

"난 이탈한 군인이라면 한 눈에 알아보지만 하늘에서 떨어진 경우는 처음이야"라는 대사와 함께 나타난 닉 퓨리는 안대를 벗고 있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캡틴 마블'은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가 쉴드 요원 닉 퓨리를 만나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이자 알려지지 않은 엄청난 초능력을 보유한 캡틴 마블의 탄생이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 받고 있으며, 2018년 '블랙 팬서'의 전 지구적 흥행 돌풍 이후 또 한 번 마블 솔로 무비 흥행 역사를 갈아치울 수 있을지 전 세계 평단과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캡틴 마블'은 내년 2월 국내에서, 3월8일 북미서 개봉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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