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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성민X유재명 캐스팅…대세들의 만남


두 형사 격돌 그린 범죄 액션물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대세 배우 이성민과 유재명이 영화 '비스트'로 뭉친다.

2일 NEW에 따르면 '비스트'(가제, 감독 이정호, 제작 ㈜스튜디오앤뉴)는 이성민, 유재명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비스트'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팽팽하게 대립하는 두 형사의 격돌을 그린 범죄 액션물이다.

이성민이 범인을 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에 가담한 형사 정한수 역을 맡아,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폭넓고 강렬한 감정 연기와 강도 높은 액션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정한수의 라이벌이자 사건 해결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내는 형사 한민태 역은 유재명이 맡아 캐릭터 특유의 냉정하고 강직한 성품과 그가 겪는 갈등을 밀도 있게 표현할 전망이다.

'비스트'의 연출은 '방황하는 칼날'(2014), '베스트셀러'(2010)의 각본, 연출을 맡았던 이정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 오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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