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MBC 10월 13일 토요일 오후 11시5분)
심형탁은 청평호에 편히 앉아 조용하게 힐링 시간을 갖고 난 후 마음은 가볍게, 두 손은 무겁게 집으로 돌아왔다. 심형탁은 황원택 매니저와 '어둠 속의 솔직 대화'를 나섰다. 심형탁과 매니저는 창밖의 불빛과 TV 불빛에 의지한 채 거실 바닥에 마주 앉았다. 심형탁은 자신을 걱정하는 매니저에게 "솔직히 말해서..."라며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속 마음을 꺼냈고, 매니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까지 전했다.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도 컴백했다. 유병재의 첫 팬미팅이 열리는 공연장에서 두 사람은 텅 빈 객석을 바라보며 웃음을 터트린다. 또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향해 '엄지 척'을 하며 뿌듯한 표정을 짓는 모습까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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