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지민 '미쓰백', 입소문 시작될까…관객수 55.8% 증가


박스오피스 3위 기록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미쓰백'이 입소문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쓰백'(감독 이지원, 제작 영화사배)은 개봉 이틀째인 지난 12일 3만4천98명(누적관객수 6만6천421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미쓰백'은 전날 대비 55.8% 관객수 상승을 보였다. 이는 암수살인' '베놈'의 절반 가량 되는 582개의 스크린으로 세운 수치로 유의미한 기록이다.

배우 한지민 주연의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미쓰백 백상아(한지민 분)이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 지은(김시아 분)을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다.

한편 같은 날 '암수살인'은 12만804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240만1천66명을 기록, 1위를 수성했다. '베놈'은 일일관객수 10만7천385명, 누적관객수 286만3천35명을 모으며 2위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지민 '미쓰백', 입소문 시작될까…관객수 55.8% 증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