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3일 연속 1위…오늘(25일) '창궐' 개봉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암수살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감독 김태균, 제작 ㈜필름295, ㈜블러썸픽쳐스)은 지난 24일 3만8천995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351만1천273명을 동원했다.

'암수살인'은 3일 연속 정상을 수성했다. 앞서 영화는 지난 22일 '퍼스트맨'을 꺾고 1위에 등극, 또 한번 흥행 역주행에 성공한 바 있다.

'퍼스트맨'은 일일관객수 3만3천952명, 누적관객수 45만7천148명을 모으며 2위다. '베놈'은 일일관객수 2만3천988명, 누적관객수 369만6천360명을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배우 현빈과 장동건 주연이자 액션 블록버스터 '창궐'이 개봉한다. '창궐'이 박스오피스 판도를 바꿀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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