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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와 얼굴들, 11월 1일 마지막 앨범 '모노' 발매


'혼자'라는 키워드로 쓰여진 곡들 "10년 내공 담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10년 밴드 활동을 마무리 하는 장기하와 얼굴들이 11월 1일 마지막 앨범을 낸다.

26일 소속사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는 "11월 1일 오후 6시, 장기하와 얼굴들의 마지막 앨범이자 정규 5집 '모노(mono)'가 공개된다"고 알렸다.

'mono'는 앨범의 타이틀처럼 '혼자'라는 키워드로 쓰여진 곡들로 구성된 앨범이다. 선공개곡 '초심'을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번 신보에서는 장기하와 얼굴들스러운 새로운 시도를 통해 듣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하와 얼굴들이 10년 밴드 활동 동안 쌓아온 음악적 내공을 최대한 발휘해 여태까지의 음반 중 가장 훌륭한 밸런스를 담아냈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이번 5집이 마지막 앨범인 만큼, 한 곡 한 곡마다 멤버들의 진심과 정성을 담아 작업했으며, 팬들에게 최고의 앨범을 선물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5집 'mono'는 현재 예약 판매 진행 중으로,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이번 앨범에는 오는 12월 장기하와 얼굴들의 이름으로 개최하는 마지막 공연인 '장기하와 얼굴들 마지막 공연 [마무리: 별일 없이 산다]'를 관람할 수 있는 시크릿 티켓이 숨겨져 있다.

앞서 장기하와 얼굴들은 지난 10월25일 오후 6시, 5집 'mono'의 수록곡 '초심'을 선공개했으며, 장기하와 얼굴들 특유의 독특한 소재와 재치 넘치는 가사로 주목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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