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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윤균상, 인생 첫 로코 도전…설렘 예고


청소업체 CEO로 변신, 김유정과 로코 호흡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윤균상이 '완전무결' 매력남으로 변신을 꾀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한희정, 연출 노종찬, 제작 드라마하우스, 오형제)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힐링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이 출연한다.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은 인생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는 윤균상의 변신으로 시선을 끈다. 먼지가 자욱한 화면 앞에 등장한 윤균상은 세상 불편한 표정으로 섬세하게 청소에 돌입한다.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며 꼼꼼히 닦아보지만 절대 사라지지 않는 인생 최대 난제를 만난 윤균상은 진지한 표정으로 온갖 청소 스킬을 동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예민 보스' 윤균상 앞에 나타나 태연하게 침을 발라 청소 미션을 클리어하는 김유정의 모습과 그의 예상 밖 기술에 당황하는 윤균상의 표정이 시선을 끈다.

데뷔 후 첫 로코에 도전하는 윤균상은 티저 영상부터 다채로운 표정과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윤균상이 연기하는 장선결은 청소를 인류적 사명이자 숭고한 행위로 여기는 청소 대행업체 '청소의 요정' CEO다. 외모부터 두뇌까지 완벽한 매력남이다. 극심한 결벽증마저 기회로 활용해 '청소의 요정'을 창업, 성공을 이뤄낼 정도로 완전무결한 장선결 앞에 '청포녀(청소를 포기한 여자)' 길오솔(김유정 분)이 나타나게 된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뷰티 인사이드' 후속으로 오는 2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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