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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츠, 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


"새로운 음반 작업에 매진"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츠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이츠의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16일 "이츠가 앞으로 당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라며 "현재 이츠는 새로운 음반 작업에 매진하는 등 보다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중에 있으니 당사와 함께 할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츠는2010년 환타CF로 데뷔하여 MBC 주말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별별 며느리'의 OST를 비롯하여 올해 5월 나인뮤지스의 경리와 함께한 '오늘 밤 뭐해?'를 발표하는 등 총 13개의 음반을 발매하며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이츠의 소속사 라이언하트에는 배우 왕석현, 가수 짱유, 고승형 등이 소속돼 있다. 라이언하트는 이미 중국 내 팬덤을 형성한 차이쉬쿤을 비롯해 저스틴, 정정, 판청청 등 9명의 최종 멤버로 구성된 아이돌그룹의 음반을 프로듀싱하여 업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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