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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파리 전시회 작품 모두 판매…수익금 전액 기부


'구혜선 초대전' 열고 미공개 작품 25점 공개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파리 전시회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구혜선은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의 한 전시관에서 '구혜선 초대전'을 개최하고 '무(無)'를 주제로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을 추상적인 선과 색채로 담아낸 미공개 작품 25점을 공개했다.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전시회 오픈과 동시에 출품작 25점이 모두 판매됐다.

구혜선은 전시회 작품 판매 수익금을 전부 한국 미술 발전을 위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한국미술협회에 기부한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9월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각종 국제전과 한국미협에서 기획하는 미술 정책 사업 등에 참여하며 한국 미술 발전을 위해 힘써온 바, 수익금 전액 기부를 통해 홍보대사의 좋은 예로 자리 잡았다.

갤러리89의 초대로 한국미술협회와 아트블루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구혜선의 전시회 '구혜선 초대전'은 프랑스 파리에서 16일까지 진행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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